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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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42살이다…소개팅 들어오면 무조건 할 것"

기사입력 2014.12.01 15:49 / 기사수정 2014.12.01 21:33

한인구 기자
바비킴, 윤도현 ⓒ 권태완 기자
바비킴, 윤도현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바비킴이 이제 소개팅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YB & 바비킴 콘서트 '동.시.상.영'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V-HALL)에서 열렸다.

바비킴은 "누군가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면 무조건 하고 싶다. 최근까진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마흔 둘이 되었지만 (연애와 관련해) 진행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밖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킴은 "12월 첫 날에 눈이 내려 착잡한 것보다는 새로운 시작인 것 같았다"고 전했다.

YB와 바비킴은 대전, 대구, 부산 공연을 거쳐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동.시.상.영'을 진행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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