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가 첫인상 투표에서 1위로 꼽혔다. ⓒ KBS 방송화면
▲ 나의 결혼 원정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가 첫인상 1위에 뽑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 1부에서는 김국진, 김원준, 김승수, 박광현, 조항리가 그리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원정단들은 아테네 근대 올림픽 경기장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그리스 여신같은 한 여인이 등장했다. 안젤리키는 사랑의 전령사라고 밝히며 "유머있고 똑똑한 남자"가 그리스 여성들의 최고의 배우자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젤리키는 다섯 남자 중 첫인상이 가장 괜찮은 남자를 뽑았다. 안젤리키는 선글라스를 벗어달라고 말하며 "외모를 보지 않지만"이라며 김승수를 택했다.
이에 김승수는 뛸 듯이 기뻐했다. 안젤리키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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