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에 고마움을 표한 한경 ⓒ 한경 웨이보
▲ 슈퍼주니어 한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경은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SM은 나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줬다. 그 회사에는 존경하는 선생님, 내 친구들이 있다.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내가 얻은 것들은 모두 그들의 도움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비록 우리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들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경은 지난 2009년 소속사였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현재 한경은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엑소를 탈퇴하고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 중인 크리스와 함께 한중 합작 영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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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