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가 애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제이와이트 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반려견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꼬와 막둥이 같이 찍기 어려운 우리 쪽. 꼬맹이 같이 잘 나오기는 힘들다 쪽" 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각각 막둥이와 꼬맹이라 불린 푸들 종 강아지들은 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와 까만 눈동자로 이름만큼이나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이들과 함께 한 사진 속 고준희 역시 수수한 민낯으로 자신의 강아지들과 닮은 동그란 눈과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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