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스쿠터 데이트 '러브라인 급물살?'

▲ 고교처세왕 서인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가 스쿠터 데이트를 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5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계약을 연장하지 못해 회사를 퇴사한 정수영(이하나 분)을 위로했다.

이날 정수영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이민석은 "여자들은 매운 거 먹으면 스트레스 확 풀린다고 하던데. 맛있는 거 먹으러가자"라고 재촉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정수영의 기분은 풀리지 않았고, 이민석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어디선가 스쿠터를 가지고 나타났다.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기분 전환하러 가자"라고 정수영을 스쿠터에 태운 후 함께 드라이브를 하며 욕설을 내뱉는 등 스트레스를 해소해 스쿠터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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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