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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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이상형 고백 "연상 연하 둘 다 좋다"

기사입력 2014.05.12 13:35 / 기사수정 2014.05.12 13:35

서강준 ⓒ 엑스포츠뉴스DB
서강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강준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뜬다 뜬다 대세 연하남'을 주제로 여심을 사로잡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육중완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서강준에게 직접 전화해 '전화 인터뷰'를 했다.

드라마 촬영을 대기하던 중 장미여관의 전화를 받은 서강준은 "뽑아주셔서 감사하다.요즘 실제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본인은 연상과 연하, 둘 중 누가 더 좋은지?"를 물어보자 서강준은 "둘 다 좋다"고 시원하게 속내를 밝혀 주위를 웃겼다.

육중완은 "역시 대세 연하남은 나와 이상형도 비슷하다. 나도 사실은 연상 연하 다 좋다. 여자면 좋다"며 애써 서강준과 공통점을 찾았다. 

이날 대세 연하남 1위를 차지한 배우 강하늘은 '장미테레비'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들려주기도 했다.

오늘(12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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