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웅이 이선균 잡는 남자로 등극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진웅이 이선균의 실체를 폭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완벽호흡을 선보이며 남남커플로 거듭난 이선균-조진웅의 인터뷰가 담긴다.
조진웅은 이선균의 실제성격에 대해 “온화한 로맨티스트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마초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조진웅은 “이선균이 영화 촬영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오더라”며 폭로했다. 이내 “지저분하다는 건 아니다”라고 한발 빼며 이선균을 들었다 놨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선균과 조진웅이 ‘헛개나무 액기스’로 끈끈하게 맺어진 사연과 강도 높은 영화 액션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1일 오후 3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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