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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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박종진 앵커 프리 선언 이어 이영돈 PD 사의 표명

기사입력 2014.04.30 17:57 / 기사수정 2014.04.30 18:02

한인구 기자
이영돈 PD가 개인적으로 채널A서 사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엑스포츠뉴스 DB
이영돈 PD가 개인적으로 채널A서 사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채널A와 프래랜서 계약을 맺은 박종진 앵커에 이어 이영돈 PD가 사의를 표명했다.

채널A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영돈 PD가 채널A에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 아직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는 5월 채널A와 계약이 종료되는 이영돈 PD가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고 최근 회사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돈 PD에 앞서 채널A는 최근 박종진 앵커가 프리 선언을 한 바 있다.

박종진 앵커는 지난 3월 채널A와 프리랜서 계약을 마쳤다. 연일 방송 출연과 경제부장직 겸직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박종진 앵커는 프리랜서로 '쾌도난마'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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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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