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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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에 누리꾼 "말도 안돼" 경악

기사입력 2013.12.25 19:58 / 기사수정 2013.12.25 20:06

대중문화부 기자


▲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저스틴비버의 돌연 은퇴 선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저스틴비버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은퇴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미디어는 나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들을 해왔다"며 "그들은 많은 거짓말을 지어냈고,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난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다. 팬들은 나의 삶이다. 영원히 여기 있겠다"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저스틴 비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번 앨범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말했다"라고 은퇴를 예고하기도 했다.

저스틴비버의 갑작스런 은퇴 선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그의 음악이 그리울 것이다", "갑자기 은퇴라니 말도 안된다"라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은퇴하더라도 언제나 응원한다", "다시 좋은 모습 볼 수 있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 액세스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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