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대본리딩 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tvN '응급남녀' 제작진은 지난 20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 촬영된 최진혁과 송지효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진혁과 송지효가 '응급남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코트에 목도리를 한 패션으로 커플룩 느낌이 드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송지효는 수수한 차림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최진혁 역시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 오진희, 오창민이 병원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내년 1월 24일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진혁 송지효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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