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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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내 임유진, 과거 시구 모습 'S라인 몸매' 부각

기사입력 2013.12.24 12:11 / 기사수정 2013.12.24 12:17

대중문화부 기자


▲ 윤태영 아내 임유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태영 아내 임유진의 과거 시구 모습이 포착됐다.

임유진은 지난해 6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임유진은 넥센의 모자와 유니폼 상의에 진홍색 스키니 바지를 입고 등장해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윤태영은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로 임유진과 처음 만났다"며 배우로 활동했던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윤태영은 "처음 대본 연습할 때 아내가 교복을 입고 들어왔다. 얼굴을 봤는데 예쁜 것 같지도 않아 관심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끝나고 만났는데 외국 분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자 홍은희는 "글래머 스타일인가 보다"라고 물었고 윤태영은 "그렇다"며 수줍게 동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태영 아내 임유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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