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10
사회

분당선 사고, 코레일 측 "개포동역 사상사고…빠른 조치 하겠다"

기사입력 2013.09.03 20:27 / 기사수정 2013.09.03 20:27



▲ 분당선 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레일이 분당선 사고에 대해 사과 의사를 표했다.

3일 한 트위터리안은 "분당선 타고 선릉, 왕십리 가시는 분 선릉에서 지하철 고장 났다네요. 선릉 가는 도중 다시 한티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레일입니다.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사고로 분당선 수서역~선릉역간은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는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분당선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빠른 조치로 정시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또한 코레일 측은 "오후 4시 8분부로 처리가 완료돼 분당선 열차는 양방향 정상운행 하고 있다. 사상 사고의 여파로 열차가 다소 지연 운행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선 사고 원인은 개포동역에서 한 남성이 철로로 뛰어들면서 사상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분당선 사고 ⓒ 코레일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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