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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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해명, 사치스러운 악녀 이미지 불만 "화장품도 협찬 받아"

기사입력 2013.07.28 01:28 / 기사수정 2013.07.28 01:28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성령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령이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성령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자신을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김성령은 “그런 생각은 편견이다. 화장품도 협찬 받은 것을 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극중 악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긴 탓에 사람들에게 평소에도 악녀일 것이라고 편견을 갖는 사람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나섰다.

김성령은 "10년 째 고통 받고 있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고 있다. 아이들이 제게 주는 묘한 감동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선행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해명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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