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5:19
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아내들의 모임 썩 좋지 않아" 불만 토로

기사입력 2013.07.27 19:13 / 기사수정 2013.07.27 19:13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내들의 모임에 불만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소문난 7공주' 특집에서 멤버들은 아내들의 모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정준하는 "왜 아내에게 통장을 맡기느냐. 니모가 그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이야기 하더라"라고 박명수를 향해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적 없다"라고 발뺌했고, 노홍철은 "거기서는 재석 형의 아내가 리더인거냐 아니면 나이 많은 명수 형의 아내가 리더인 거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하는 "나경은 형수가 사회를 보고, 명수형 아내가 감초다"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그런 아내들의 모임 그렇게 썩 좋은 게 아니다"라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결국 정형돈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이런 모임 갈 필요 없어!"라고 손사레 쳐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