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43
사회

기상청, 올해 첫 열대야..서울-충청-남부지밤 '밤 더위 기승'

기사입력 2013.07.15 23:42 / 기사수정 2013.07.15 23:50

대중문화부 기자


▲ 열대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서울에 밤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밤 서울에 올 여름 첫 열대야가 예상되며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밤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열대야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무더운 밤을 말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7.1도를 기록했다.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예상되지만 오는 16일부터는 또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에는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열대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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