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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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솔비 母, "딸 학창시절 남친과 헤어지려 사기 쳐" 폭로

기사입력 2013.07.14 18:04 / 기사수정 2013.07.14 18: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솔비의 어머니가 딸이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 거짓말을 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엄마와 함께 친구 만나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솔비는 방송인 붐과 고등학교 동창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가 중학교 때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 캐나다로 유학을 간다고 사기를 쳤었다"고 폭로해 솔비를 당황하게 했다.

어머니의 입을 막으려고 애쓰던 솔비는 결국은 본인 입으로 자백하기 시작했다. 솔비는 "손발이 맞아야 사기를 친다. 그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엄마한테 '딸이 유학 가서 서운하시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걔가 유학간다더냐'고 했다"며 결국은 거짓말이 들통났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솔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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