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 '난적' 수원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친정팀의 골문에 두골을 꽂아넣으며 맹활약한 김동현을 위시로 한 성남은 주장 김상식의 역전골에 힘입어 3-1의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경기 화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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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동현이 수원 박호진 골키퍼를 제치며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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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선수를 앞에 둔 수원 선수들의 압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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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선수가 얼굴을 움켜쥐며 그라운드에 쓰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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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분 성남 김상식이 추가 득점을 성공시킨 후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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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7분 성남 김동현이 자신의 두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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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동현이 공중볼을 헤딩으로 걷어내고 있다.
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