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이 근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윤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배우 윤진이는 20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드라마 촬영중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진이는 KBS 2TV 드라마 '천명'에서 맡은 배역인 소백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극에서 선머슴 같은 여성으로 등장하는 만큼 사진 속 의상과 헤어스타일도 단아함 보다는 거친 매력을 강조했다.
윤진이는 최근 사극에 도전하며 승마 연습에 매진하는 등 '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방영중인 '아이리스2' 후속작인 '천명'은 4월 말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윤진이 ⓒ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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