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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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이요원, 애절한 3단 콤보 로맨스 '눈물바다'

기사입력 2013.01.01 22: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조승우와 이요원이 3단 콤보 로맨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7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과 지녕(이요원)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명환(손창민)의 수하들에게 끌려가 팔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가 지녕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인주(유선)의 치료를 받고 의식을 회복한 광현은 장박(맹상훈)을 통해 지녕이 어린 시절 영달이였음을 전해 들었다.

이후 광현과 지녕은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다리에서 만나자마자 눈물의 포옹을 하며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

광현은 지녕의 손을 잡으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그래도 정말 괜찮을 수 있겠느냐"며 사랑의 도피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지녕은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끄덕였고 광현 역시 그런 지녕을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사진=조승우, 이요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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