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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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이희준, 첫등장부터 화려한 도술 액션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2.11.21 22: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희준이 화려한 도술 액션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회에서는 강림(이희준 분)이 남의 도술을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림은 허름한 옷을 입고는 어머니가 호랑이에게 잡혀갔다고 울부짖으며 호랑이 사냥꾼인 착호갑사를 불러달라고 했다.

마침 강림의 눈앞에 한 착호갑사(김명수)가 나타났다. 착호갑사는 강림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 바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강림은 싹 바뀐 모습으로 변신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착호갑사의 도술 실력을 듣고 그의 도술을 빼앗으려고 한 것이었다.

강림은 사자 울음소리를 내는 사자후부터 시작해 착호갑사를 완벽하게 제압했고 마지막에는 내합아신이란 도술 주문을 외치며 착호갑사의 도술을 뺏는 데 성공했다.

[사진=이희준, 김명수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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