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솔직한 방송, 자막 센스…이름이 '오는중?'

▲ 너무 솔직한 방송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너무 솔직한 방송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너무 솔직한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캡처 화면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게임 방송의 시작 장면이 담겨 있다. 3명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지만 해설자 한 명이 시간에 맞춰 방송 현장에 나오지 못해 자리가 비어있는 모습이다.

이에 제작진은 도착하지 않은 해설자의 이름을 '오는중'이라고 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솔직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솔직한 방송, 재밌다", "너무 솔직한 방송, 자막 센스 보소", "오는중이 진짜 이름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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