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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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정종철, "살 빼다 면역력 떨어져 A형 간염"

기사입력 2012.07.03 00: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살을 빼다 면역력이 떨어져 A형 간염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여름 특집 2탄 '살과의 전쟁' 스페셜로 꾸며졌다.

정종철은 돈을 많이 들이지 않는 무일푼 다이어트 비법이 있다면서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동작들을 소개했다.

또 연예인 다이어트를 무작정 따라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다가 병원 신세를 졌던 사연을 전했다.

아무래도 살을 빼다 보니까 면역력이 떨어져 다이어트 당시 A형 간염에 걸린 적이 있다고. 그때 옆에는 자신과 같은 A형 간염에 걸렸던 박명수가 있었다면서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을 뺄 때도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해 역시 다이어트 고수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정종철, 윤형빈, 조은숙, 김지연, 이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정종철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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