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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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박지민, "생방송에서 100점 받고 심적 부담감 커져"

기사입력 2012.05.15 17:25

이준학 기자


▲ 박지민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팝 스타' 박지민이 생방송에서 100점 받고 심적 부담감이 컸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생방송 공연에서 100점을 받고 처음에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박지민은 'K팝 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OVER THE RAINBOW'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은 동시에 오디션 사상 최고 점수인 총점 299점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박지민은 "100점을 받은 이후부터 너무 부담이 되서 노래를 편하게 부르지 못했다" 며 당시의 심적 부담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결국 박지민은 'K팝 스타'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지민이 슬럼프를 극복하고 'K팝 스타'를 우승하기까지의 스토리는 15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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