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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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생방송 진출 4인 '최고의 무대 선사'

기사입력 2012.03.10 13:37 / 기사수정 2012.03.10 13:50

방송연예팀 기자


▲ '보이스코리아' 장재호, 지세희, 유성은, 우혜미 생방송 진출…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 배틀 라운드를 통해 4명의 참가자가 생방송 진출 기회를 얻었다.

9일 배틀 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4월 6일 있을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쥔 참가자는 장재호, 지세희, 유성은, 우혜미 4명이다.

장재호는 아이돌을 꿈꾸는 귀여운 소녀 황예린과 별의 '안부'를 열창, 완벽한 무대로 코치 4명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가장 먼저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블라인드 오디션때 "우승하면 똑같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겠다"던 강타 코치의 우승 공약으로 화제가 됐던 지세희는 매력 보컬 오경석과 벅의 '맨발의 청춘'으로 코치의 선택을 받았다.

연애시대 OST를 불렀던 가수 임진호와 코러스 가수 유성은은 이은하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통한 대결을 펼쳤고, 이 무대에서는 그루브하면서도 파워 있는 가창력을 선보인 유성은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길 코치 팀의 4차원 소녀 우혜미는 파워풀 보컬 정소연과 신촌 블루스의 '아쉬움'을 절제된 감성을 살린 무대로 호평을 받으며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이날 방송으로 7.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며 5주 연속 케이블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16일 있을 배틀 라운드 두번째 방송을 통해 '요아리' 강미진과 보컬 트레이너 이찬미의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다른 참가자들도 블라인드 오디션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예린, 장재호, 임진호, 유성은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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