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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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이 보낸 구성환, 다리 통증에도 국토 대장정… "또 생각날까 봐" (나혼산)

기사입력 2026.04.25 00:03 / 기사수정 2026.04.25 00:03

장주원 기자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구성환이 극심한 다리 통증에도 국토 대장정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떠나보낸 친구 꽃분이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국토 대장정에 나선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구성환은 16박 17일의 국토 대장정 중, 25km를 남긴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이미 누적된 피로로 시작부터 힘든 상황을 겪었지만, 구성환은 홍가와 결의를 다지며 길을 나섰다.



그러나 구성환은 다리 부상과 더불어 악천후까지 더해지며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조금만 더 힘내자"며 눈을 질끈 감고 다시 걷기 시작했지만, 점점 더 말없이 걷다 쉬기를 반복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은 "처음에는 '고생했어' 하고 말을 주고받았는데, 3일 넘어가면 할 말이 없다. 체력이 안 좋아지다 보니까 (말없이 있는 시간에) 잡념이 생기더라. '누가 이걸 인정해 줘?'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털어놓았다.

구성환은 "'왜 나는 정신이 약하지?' 하고 생각에 사로잡혔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생각날까 봐'였다. 포기를 매듭지을 도전이다. 많은 걸 털어내려고 하는 거다"며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 영상 캡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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