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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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강혜정·딸 하루 지적에 '황당'…"휴대폰 중독? 가족들이 더 많이 봐" (TABLO)

기사입력 2026.04.21 15:38 / 기사수정 2026.04.21 15:38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아내 강혜정, 딸 하루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TABLO'에는 '와이프한테 혼나겠지만 사고픈 물건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스마트폰은 참 좋다. 이메일도 보낼 수 있고, 문자도 보낼 수 있고, 유튜브도 볼 수 있다. 뭐든 거의 다 할 수 있는 손 안의 컴퓨터다"며 스마트폰에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타블로는 "대단한 거다. 근데 문제는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거다. 내 인생의 몇 년을 스마트폰 보며 살게 될지 예측해 주는 앱이 있는데 내 인생 30년을 더 쓰게 된다고 하는 거다"며 스마트폰의 중독성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스마트폰의 중독성을 지적한 타블로는 '덤폰'에 대해 언급했다. 타블로는 "덤폰은 우리가 옛날에 쓰던 휴대폰을 말한다. 이 휴대폰이 주로 할 수 있는 게 문자, 이메일, 기본적인 작업 정도다. 그러니 소셜 미디어도 안 하게 되고, 스크롤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덤폰을 예약까지 해 두었다는 타블로는 "덤폰은 좋은 화면이 필요없다. 그러니까 돈을 덜 쓰는 게 장점이고, 시간도 되찾을 수 있다. 이걸 커뮤니티 여러분과 와이프가 얼마나 진심인지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는 구독자와 아내 강혜정에게 덤폰의 장점을 나열했다.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타블로는 "저는 소셜 미디어 앱을 휴대폰에서 아예 못 하게 지웠다. 제가 집에 세컨폰이 있는데, 거기에 관련 포스팅과 '에픽카세' 관련된 걸 올린다. 에픽하이의 유일한 마케터로서 그 앱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 쓰고 싶지는 않다"고 토로했다.

타블로는 "제일 싫은 게 가족이랑 있을 때다. 어느 순간이든 가족들이 '듣고 있냐', '아빠, 휴대폰 좀 내려놔요' 하면 마음이 아프다. 가족이랑 앉아 있으면서 휴대폰 때문에 절반밖에 집중을 못 하는 거지 않냐"며 일로 인해 가족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다.

그러면서도 타블로는 "'휴대폰 좀 그만 봐라' 하는데, 자기들도 맨날 휴대폰을 본다. 자기도 3시간 동안 휴대폰 하다가 갑자기 내가 필요한 거지 않냐.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고 강혜정과 딸 하루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TABLO'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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