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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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 스캔들에 혼전 임신설 확산…"상상력 미쳤다" (대군부인)[종합]

기사입력 2026.04.11 23:12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스캔들에 휩싸였다.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2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의 끈질긴 구애 끝에 이안대군(변우석)과 스캔들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청혼했으나, 이안대군은 "조건을 읊어 보라"며 맞섰다. 성희주는 "저 돈 많다"며 "창의력을 발휘해 뭐하나. 계약결혼 자체가 뻔하지 않나. 원래 익숙한 맛이 더 맛있고, 익숙한 길이 더 예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익숙한 셈을 해보자는 거다. 저 학벌 좋다. 능력은 더 좋고"라고 덧붙였다. 성희주는 또 "(내가) 여잔데 능력 있고 재벌인데 사생아이지 않나. 하루에 먹는 욕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며 "저 화살받이로 써라. 계약 끝나면 이혼할 거 아니냐. 그때도 화살 제가 받겠다"고 말했다.

대군부인
대군부인


하지만 이안대군은 성희주의 제안을 거절했다. "부와 능력, 미모보다 중한 게 있다"는 것. 성희주는 이안대군이 연애 결혼을 할 것이라는 말에 프러포즈 승낙을 얻어내려 직진했다.

성희주는 승마장, 영화관, 달리는 도로까지 이안대군을 따라다니며 플러팅을 펼쳤다. 자신을 쫓아다니는 성희주에게 이안대군은 "뒷조사라도 한 거냐"라고 물었고, 성희주는 "연애 결혼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마음을 찍고 있는 중"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성희주는 이안대군이 러닝을 하거나, 영화관을 가거나, 차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릴 때에도 이안대군의 옆에 나타나 "보고싶었다"며 손하트를 하는 등 플러팅을 날렸다.



이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이안대군은 국왕 이윤(김은호)의 요청에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행사가 끝난 뒤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이안대군은 호텔에서 쉬고 있었고, 성희주는 보좌관 최현(유수빈)과 호텔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이후 성희주는 자신의 주치의를 호텔에 불러 이안대군의 치료를 도왔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각각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히면서 스캔들에 휩싸였다. 심지어 그간 성희주가 이안대군을 따라다녔던 승마장, 한정식 집 등에서도 사진이 찍혔다.

비서 도혜정(이연)은 급한 상황에서 불을 끄기 위해 성희주에게 진실 여부를 불었다. 성희주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보좌관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치의는 왜 불렀냐"는 물음에도 성희주는 "그것도 찍혔냐"고 놀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이에 도혜정은 "덕분에 우리 대표님 혼전임신 아니냐고 난리"라고 했고, 성희주는 "우리나라 사람들 상상력 미쳤다"며 웃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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