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장항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은퇴 후 계획을 밝혔다.
14일 JTBC '뉴스룸'에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소감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는 현재 누적 관객수 1360만1732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앵커는 장 감독이 과거 쓴 시나리오 '뛰다가 생각이 나면'을 언급하며 영화화 가능성을 물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가끔 와이프랑 그 얘기를 한다. 불과 2~3일 전에도 다시 만들면 어떨까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JTBC '뉴스룸'
이어 "저희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제 시나리오 중 하나"라면서도 "30년 전에 썼던 시나리오라 지금 시대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앵커가 "영화가 아니더라도 책으로 낼 계획은 없냐"고 묻자 장 감독은 "영화감독을 은퇴하면 소설을 쓰려고 생각하고 있다. 제 맘대로"고 답했다.
또 해당 작품에 대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일반인이 달리면서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는 이야기"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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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