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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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차은우는 '탈세' 의혹, 김성주·침착맨은 '모범납세' 표창…극과 극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9 14:47 / 기사수정 2026.03.09 14:47

이하늬, 김성주, 차은우 / 엑스포츠뉴스 DB
이하늬, 김성주, 차은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예계 세금 관련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모범납세자로 이름을 올린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연예인들 1인 기획사의 실태를 파헤렸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 곰탕집이 이하늬가 설립한 1인 기획사 '호프 프로젝트'의 분점으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은우와 유사하게 이하늬는 1인 기획사를 통한 세금 탈루 혐의로 지난 2024년 60억 원 가량을 추징당했다. 당시 이하늬 측은 "탈세를 목적으로 한 부정행위가 있는 경우 적용하는 고율의 가산세율이 아닌, 세법 해석의 이견이나 단순 실수 등의 경우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가산세율을 적용받았다"라고 해명했다.

방송 후 소속사 팀호프 측은 "해당 주소지는 본점이 아닌 임대사업이 이루어지는 사업장의 주소지로서, 사업자 등록상 행정 절차에 따라 지점으로 등록됐다"며 "호프프로젝트와는 임대차 관계 외 별도의 사업적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이트'에서는 배우 차은우, 류준열, 황정음 등의 사례도 조명했다.

배우 차은우 역시 모친이 설립한 법인의 주소지를 인천 강화군의 한 장어집으로 등록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국세청이 소득세 등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연예계 세금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 속, 상반된 사례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버 겸 방송인 침착맨(본명 이병건)은 최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잠실세무서에 따르면 침착맨과 그가 운영하는 기업은 적극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방송인 김성주 역시 모범납세자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성실한 납세로 모범납세자에 이름을 올린 유명인들의 사례도 주목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스타본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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