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데뷔 19주년을 맞이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정 케이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19주년 기념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축전에는 케이윌이 19주년을 축하하며 기념 사진을 남긴 듯한 장면이 다양하게 담겨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케이윌은 오늘 오후 7시부터 '형수는 케이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 데뷔 19주년 특집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는 19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케이윌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케이윌은 사전에 받은 질문을 토대로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 19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더욱 뜻깊은 순간을 기록한다.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니가 필요해 (I Need You)', '오늘부터 1일 (Day1)'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감성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이 집계하는 '멜론의 전당'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하며 '빌리언스 실버 클럽'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 OST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이어왔다. 케이윌은 2018년 JTBC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과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등을 통해 작품의 감정선을 한층 깊이 있게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최근에는 tvN '프로보노'의 첫 번째 OST이자 메인 테마곡 '꾼 (Funky Player)'을 가창하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의 노래는 무대에서 더욱 빛난다. 케이윌은 지난 2024년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와 지난해 팬미팅 '윌다방'을 통해 깊이 있는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연말 콘서트 '굿 럭(Good Luck)'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보컬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역량을 보여줬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윌은 단독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매주 수요일 '형수의 사생활', '아는 형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토크를 통해 특유의 예능감과 센스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음악 팬을 넘어 더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고 1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 오랜 시간 동안 옆에서 지켜봐 준 형나잇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힘들고 두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 낼 수 있었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6일 오후 7시 '형수는 케이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 데뷔 19주년 특집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