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5 16:33
연예

박명수, 오랜만에 정준하 외모 칭찬…"최근 머리 짧게 잘라 인물 산다"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2.25 13:48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박명수가 절친 정준하의 외모를 언급하며 한 사연자에게 명쾌한 조언을 건넸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상황에 맞는 답변과 함께 맞춤 선물을 주는 '명수초이스 스페셜' 코너가 진행됐다.

한 사연자는 "성과급을 받아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려 하는데 한우 코스 요리를 갈지, 유명 호텔 뷔페를 갈지 고민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둘 다 좋지만 저라면 한우 코스 요리를 갈 것 같다. 뷔페는 금방 배가 부를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뷔페를 못 가서 서운할 수 있으니 뷔페 이용권을 보내드리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2부에서도 다양한 사연이 이어졌다. 한 사연자는 초등학교 5학년 자녀에게 일주일에 두 번, 25분씩 영어 화상 수업을 시키려 하는데 외국인 강사와 한국인 강사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영어 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내향적인 아이는 겁을 먹을 수 있다. 외국인 울렁증이 있는 친구들도 은근히 많다"며 김치전과 언양불고기를 선물했다.

또 다른 사연에서는 "회사 동기들과 밥을 먹는데, 남자 동기가 내가 먹던 피자 끝부분을 아무 말 없이 먹었다. 나에게 마음이 있는 건지, 아니면 배가 덜 찬 건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나왔다. 박명수는 "레귤러 사이즈를 시켜서 그렇다. 괜찮다. 우리에겐 박명수의 선물이 있다"며 피자 쿠폰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외모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자는 "눈도 크고 코도 오뚝해서 이목구비는 괜찮은데 얼굴이 크다. 헤어스타일을 바꾸려 하는데 정준하 씨도 얼굴이 큰 편이지 않나"라며 "머리가 긴 게 나은지, 짧은 게 나은지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짧은 게 낫다. 정준하 씨도 얼마 전에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인물이 산다'고 말했었다"며 "얼굴이 클수록 머리는 짧게 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티격태격하며 호흡을 맞췄던 개그 듀오 정준하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서 출연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하와수', '엠뚜루마뚜루'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