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4 02:18
연예

김지훈 "탁재훈 비밀? 당장 은퇴시킬 수도 있어"(아니근데진짜)[종합]

기사입력 2026.02.23 23:44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니 근데 진짜!'에서 김지훈이 탁재훈과 찐친 모먼트를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출연해 4MC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촬영 중이라면서 "극 중에서 제가 김혜서 선배님과 부부인데, 조여정 씨와 바람을 피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훈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든다. 제목만 들어도 드라마 내용이 상상이 되지 않냐. 1월부터 촬영 들어갔고, 지금 한창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웃었다. 

이에 이수지는 "실제 상황이라면 (김혜수와 조여정 중) 누가 본인의 취향에 가깝느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너무 어렵다. 둘 다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키스신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김지훈은 "흥미진진한 장면이 많다. 더 이야기를 하면 스포가 될 수도 있다"면서 19금 드라마임을 덧붙여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이날 김지훈은 절친한 탁재훈을 위해서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했다면서 "저보고 재미 없으니까 예능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면서, 꼭 새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저를 부른다"고 했다. 

이어 " 재훈이 형이 이상한 매력이 있다. 스타일리스트 분도 재훈이 형과 21년째 일을 하고 계신다. 재훈이 형이 중독성이 있다. 형이 절대 잘 해주지도 않고, 칭찬도 하지 않고, 욕만 하는데도 빠져든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면서 웃었다. 

이수지는 "그럼 서로 비밀 공유도 하느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탁재훈의 비밀을 폭로하면) 이 자리에서 재훈이 형을 은퇴시킬 수도 있다"고 했고, 탁재훈 역시 "내가 폭로하면 배우 생활 접게 될 걸?"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김지훈은 SM엔터테인먼트의 1호 배우라고 말하면서 "원래는 가수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 연습생들을 보니 제 길이 아니더라. 마침 SM에서도 배우 매니지먼트를 시작하게 됐고, 배우로 전향을 했다. 그 때 서현진, 이연희, 고아라 이런 친구들이 배우 라인으로 갔다"고 했다. 

또 김지훈은 "21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 때 이특이 고등학생, 은혁이 중학생이었다. 초등학생 중에는 윤아, 유리, 서현이가 있었다. 신발주머니 들고 복도를 뛰어다니던 모습이 생생해서 사촌동생이 잘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서 웃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