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비결을 밝혔다.
18일 안선영은 "20대의 처절한 매일이 선사해준 50대의 자유시간"이라며 '성공의 비결'이라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선영은 자신이 정의한 성공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안선영 계정 캡처
그는 "성공은 내가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할 수 있는 자유"라며 "지금 들어오는 일 중에 '나랑 맞지 않다', '가족과의 시간이 중요하다', '엄마와의 스케줄이 있다' 이럴 때 거절할 수 있는 자유는 12시간 버스 타고 산 넘고 물 건너가서 땡볕에 하루 종일 서 있다가 한마디 멘트 따고, TV에도 안 나온다고 다 동기들이 거절했던 일들을 죽어라 열심히 했던 잠 못 자고 일했던 그때의 내가 지금의 자유를 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연히 지금 당장 성과가 눈앞에 보이지 않고 '이게 과연 나에게 큰 미래를 만들어 줄까' 확답을 줄 수는 없지만 오답은 정확하다. 지금 주어진 작은 일마저 제대로 해내지 못 한 사람은 자유를 누리기는 힘들 것"이라며 "세상은 어차피 불공평하다. 불평불만에 휩싸여 있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 같다"고 짚었다.
끝으로 그는 "남보다 출발선이 뒤에 있다면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 남들이 앉아서 쉴 때도 쉬지 않고 가는 것. 꼭 전력질주를 매번 할 필요는 없다. 대신 오늘치 이만큼이라도 어제보다 더 나아가 있으면 된다. 설사 또 자빠져서 뒤로 후진하면 어떠냐. 원래 헤맨 만큼 내 땅이다"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성공 철학을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을 통해 과거 홈쇼핑 출연료로 1시간에 1,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안선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