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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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오태경 근황 공개, "건강악화로 연기 쉬었다"

기사입력 2012.01.11 12: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육남매'의 오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드라마 '육남매'에서 장남 창희 역을 연기한 오태경이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오태경은 "'육남매'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고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지만, 활동 중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연기를 쉬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역배우를 하면서 한편으로 가수를 지망했지만, 갑자기 '육남매'에 캐스팅되면서 가수를 포기했다"며 "이 드라마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지금쯤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을 것 같다"라며 '육남매' 캐스팅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육남매' 중 말순이 역을 맡았던 송은혜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태경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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