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 故안성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시라가 故안성기를 추모했다.
8일 채시라는 "요즘 왜 이렇게 떠나시는지. 안타까운 마음을 어찌 할 수 없다"고 운을 떼며 과거 안성기와 함께 촬영했던 영화주간지 '씨네21'의 창간호 표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채시라는 "우리나라 최초 영화주간지 '씨네21' 창간호 표지를 함께 장식했던 안성기 선배님. 두 세 작품 같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따금 사석에서 뵐 때마다 그 인자하신 표정이 언제나 그대로이실 것 같았는데. 선배님의 명복을 빌며"라고 덧붙이면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故안성기 씨네21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던 안성기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던 중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9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출관 후 오전 8시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진행한다. 이후 오전 9시 영화인협회가 모여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사진공동취재단, 채시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