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 부부보다도 알콩달콩한 32년 차 부부 하희라와 최수종의 일상이 공개됐다. 여전히 사이좋은 두 사람의 모습에 홍진경은 "나는 여전히 돈독한 두 분의 돈독한 관계가 연구 대상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주우재는 "왜 하필 누나가 연구를 하냐"며 '자발적 솔로'를 담당하고 있는 홍진경에게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숙은 "니가 연구해라"라며 새신랑 김종국에게 연구를 떠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홍진경은 개의치 않고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며 장난 섞인 질문을 건넸고, 하희라는 "오늘은 그럴 시간이 없었고, 어제 했다"고 33년 차임에도 뜨겁게 불타오르는 부부 사이임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
홍진경은 '찐 리액션'을 보이며 "뽀뽀 아니고 키스냐"며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하희라는 "그 중간?"이라며 솔직하게 대답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어 송은이는 "최수종 오빠가 사랑꾼의 대명사인데, 프러포즈를 안 했다더라"라며 의외의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주우재는 "매일이 프러포즈니까? 매일 해서 눈치 못 채신 거 아니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희라는 "프러포즈를 못 해 준 게 미안해서 이벤트를 그 이후부터 챙겨 주기 시작한 거다"며 '프로 이벤트꾼'이 된 이유를 밝혔고, "제가 미국으로 3개월 간 촬영을 떠났을 때, 남편이 '한국 들어오면 결혼 발표하자'고 하더라. 그게 프러포즈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하희라는 "그게 두고두고 마음에 걸렸던 것 같다"고 전했고, 김영옥은 "평생 이벤트인 것 같다. 우리 연극 연습실에도 와서 불갈비를 다 사 주고 그랬다"며 최수종의 사랑꾼 면모를 인증했다.
하희라는 "저희 공연도 자기 방송 없는 날은 매일 보러 왔다. 스태프 목걸이까지 차고 와서 공연을 매일 보고 갔다"며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