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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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시즌1 우승자, 손종원에게 밀렸다…'셰프 관계성' 과몰입ing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8 19:30

권성준, 손종원
권성준, 손종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흑백요리사' 시리즈,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예능이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셰프들의 관계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권성준(나폴리 맛피아)은 "2025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라요. (피자적 사고 잊지 마시길!)"이라며 "2025년 기준 한국인 요리사 팔로워 1위 유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누릴게요"라며 한국인 요리사 SNS 팔로우 1위를 강조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 2 출연자 중 통틀어 가장 팔로워가 많은 사람은 에드워드 리 셰프. 그러나 에드워드 리는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권성준은 이를 제외하고 '한국인'이라고 제한해 한국인 요리사 팔로워 1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러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의 인기가 날로 치솟으며 손종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손종원의 SNS 팔로워 수가 폭발해 권성준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결국 지난 5일 손종원의 팔로워 수가 41.4만, 권성준의 팔로워가 41만이 되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권성준은 한국인 요리사 팔로워 2위로 떨어졌다. 현재(8일 기준)는 손종원의 팔로워는 46.7만, 권성준 팔로워는 42.2만으로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권성준, 손종원 SNS
권성준, 손종원 SNS


SNS 팔로워 역전 상황에 대해 권성준은 "맛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2등도 잘한 거라네. 이제 편히 쉬시게"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얼굴을 알린 손종원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남다른 외모와 파인다이닝 셰프다운 정교한 요리 실력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시청자 뿐만 아니라 대림그룹 4세, 현대카드 부회장 등 재벌들의 언급도 이어지는 중이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손종원은 요리괴물과의 1:1 대결에서 패배해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현재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양식 파인다이닝 '라망시크레'를 운영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자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셰프들의 관계성이 넓어졌고 이에 따라 셰프들이 보여주는 요리 외에도 작은 발언, 행동 하나하나가 화제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박은영
박은영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 권성준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흑백요리사' 시즌1 출신 박은영 셰프는 온라인 상에서 합성으로 만들어진 메신저 대화가 실제 대화로 오해를 사 곤란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박은영은 "이거 저 아니다. 제 프사(프로필 사진) 저거 아닌데.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온 사진을 붙여서 만드셨군요?"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요리 프로그램인데도 예능보다 더 재밌다", "셰프들 케미가 진짜 최고", "요리도 잘하지만 인간미도 넘친다", "다들 친해보여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권성준, 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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