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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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유독 좋다"→'역대 최고 조직력' 女 쇼트트랙 대표팀 "올림픽 성적이 1순위…단체전 정말 중요해" [현장인터뷰]

기사입력 2026.01.08 00:00 / 기사수정 2026.01.08 00:00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진천,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금빛질주'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쇼트트랙은 한국의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이지만 밀라노 올림픽을 앞두고 지난해 대표팀 지도자 징계와 교체 시도 논란 등 잡음이 나왔다.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이로 인해 단합력에 물음표가 붙었지만, 올림픽에서 국민들이 기대하는 성적을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쳤다.

김택수 선수촌장도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그동안 쇼트트랙은 내부 갈등, 불화가 있었던 적도 있지만, 적어도 이번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조직력을 자랑한다"라고 주장했다.

대표팀의 맏언니 이소연도 현재 팀워크에 대해 "무엇보다 올해 유독 더 좋은 것 같다. 우리끼리 대화도 진짜 많이 하고, 다 열심히 한다. 그 기운으로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 소치, 2018 평창 대회에 이어 3번째로 올림픽에 나서는 심석희는 소치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환상적인 추월로 한국에 금메달을 가져왔던 그 순간을 밀라노에서 재현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밀라노 올림픽에서 가장 그리고 싶은 명장면에 대해 심석희는 "소치 올림픽에서도 그랬다시피 우리 4~5명의 선수가 한 경기에서 한 팀이 되는 게 가장 명장면이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은 2018 평창 대회에서 고의 충돌 의혹으로 심석희와의 관계가 틀어졌지만, 밀라노 올림픽을 위해 과거를 뒤로 했다.

최근까지 최민정과 심석희의 계주 순번은 서로 맞물리지 않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지난해 10월 올림픽 쿼터가 걸려 있는 2025-2026 국제빙상연맹(ISU)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 순으로 계주 순번이 구성돼 4번 주자 심석희가 1번 주자 최민정의 엉덩이를 힘차게 밀어주는 장면이 나왔다.

최민정이 결단을 내리면서 키가 크고 힘이 좋은 심석희가 최민정의 엉덩이를 밀어준 뒤 최민정이 마지막 스퍼트를 시작하고, 이번 시즌 컨디션 가장 좋은 김길리가 맨 끝 두 바퀴를 타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꾸리는 게 이뤄졌다. 이 조합으로 1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 및 공개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심석희(서울시청)는 미디어데이와 공개훈련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 현황을 밝혔다. 최민정을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하나로 뭉쳐 밀라노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최민정은 "제일 중요한 건 올림픽 때 최상의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월드투어 성적을 바탕으로 선수들끼리 서로 피드백하면서 어떤 게 좀 최선일지 계속 대화하고 맞춰보고 있다. 올림픽 때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게 계속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체전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여자 계주랑 혼성 계주를 신경 많이 쓰고 있다"라며 "개인전은 대한민국 선수들이랑 다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노도희는 "첫 출전이 개인전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나 나름대로 부족한 부분을 더 많이 채우고, 단체전 부분에서도 많이 신경을 쓰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김길리도 첫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올림픽은 정말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이다"라며 "대한민국 대표로서 출전하기 때문에 더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멋진 무대 펼치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진천국가대표선수촌, 김한준 기자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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