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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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비수면 위·대장내시경 성공..."의료진도 '무통맨' 인정" (동상이몽2)[종합]

기사입력 2026.01.05 23:45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영광이 '무통맨'임을 증명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前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피부과 의사 김은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스로 '무통맨'이라고 하는 김영광이 생애 첫 비수면 내시경에 도전했다. 앞선 '동상이몽2'에서 김구라와 무통 대결을 했을 당시 김구라가 "비수면 내시경을 하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는 말에 승부욕을 느껴 하게된 것. 

이에 서장훈은 "(김구라는) 위, 대장 내시경 둘 다 비수면으로 한다"고 했고, 김구라는 "위내시경은 그나마 괜찮은데, 대장내시경은 힘들다. 들어갈 때마다 억 소리가 난다"고 했다. 

그러자 김영광은 김구라에게 "형님 지금 고통을 느껴서 억 소리를 낸다고 하신거냐"고 계속 놀렸고, 김구라는 "나를 도발하네"라면서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아내 김은지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울산까지 찾아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김은지의 친오빠 병원이었다. 김은지의 친오빠 김경훈은 소화기내과 전문의였다. 

김경훈은 '무통맨' 김영광에게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게 비정상이다. 오늘 통증을 느끼게 해주겠다. 진짜로 못 느끼는지 이 악물고 해보겠다"고 말해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비수면으로 위, 대장 내시경을 받기 시작했다. 김경훈은 "들어갈 때 구역질이 나올 수 있는데, 무통맨이면 그것도 참아야한다"고 장난쳤고, 김영광은 "막상 하려니 무섭다"고 했다. 

하지만 김영광은 엄청나게 긴 내시경 호스가 들어갔지만 아무런 표정 변화도 없고, 구역질도 한 번 하지 않았다. 김영광은 위 내시경이 끝나서 호스가 빠질 때까지 아무런 미동이 없었고, 의료진들도 "잘 받으신다"면서 '무통맨'임을 인정했다. 

다음 관문은 비수면 대장 내시경이었다. 김영광은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내시경 호스가 꼬여있는 장을 풀면서 들어가는데도 표정 변화도 없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던 중 김경훈은 김영광의 대장에서 큰 용종을 하나 발견해 제거했다. 이후 김영광에게 검진 결과를 알려주면서 "용종이 모양도 안 좋고, 크키도 컸다. 이런 용종들은 암이 잘 생긴다. 집안이 장수를 한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된다. 건강검진 잘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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