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서장훈이 요즘 금 한돈 가격에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의 김민기는 한껏 꾸민 채 거리로 나섰다.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나 달라진 거 없어?"라고 물으면서 "원래 이 옷이 입었다가 앉으면 단추가 터지던 옷인데, 이제는 공간이 남는다"면서 30kg 감량 후 생긴 변화를 전했다.
홍윤화는 "제가 원래는 목이 없어서 추운 줄 몰랐는데, 이제는 목이 생겨서 춥더라. 그래서 목도리를 했다. 그리고 체인 크로스 백을 메고 싶었는데, 그것도 가능해졌다"면서 기뻐했다.
또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새해 1월 1일까지 총 40kg 감량에 성공하면 금팔찌를 선물로 받기로 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제 10kg 남았다. 30kg도 마저 빼면 금팔찌 사줘야하잖아"라면서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금은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홍윤화의 시선을 끈 것은 금이 아니라 화려한 보석이 박힌 반지였다. 특히 다이아 반지에 홀린 홍윤화는 눈을 떼지 못했다. 금은방 사장님은 "가장 비싼 반지"라면서 꺼내서 보여줬고 "착용 해보셔도 된다"고 했다. 사이즈 걱정을 했지만, 30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는 13호 반지가 손가락에 꼭 맞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윤화와 김민기를 가격을 궁금해했고, 금은방 사장님은 1억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스페셜 게스트 장혜진은 "다이아는 살 때는 비싼데, 팔 때는 돈이 안 된다. 힘들 때 팔아봤다. 그래서 금이 최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홍윤화 역시 다이아 반지 대신에 금팔찌로 눈길을 돌렸다. 금은방 사장님은 "요즘 금값이 정말 금값이다. 한 돈에 87만원이다. 요즘에는 돌반지도 주기 힘들다"고 했다. 김민기가 홍윤화에게 사주기로 약속했던 것은 10돈짜리 팔찌.
금은방 사장님은 10돈짜리 금팔찌를 보여주면서 "요즘에 10돈 팔찌가 공임비 포함해서 910만원"이라고 했고, 홍윤화는 "10돈이 생각보다 작은 것 같다. 엄청 큰 줄 알았는데..."라고 살짝 아쉬워했다.
홍윤화는 진짜로 마음에 드는 팔찌를 골랐고, 금은방 사장님은 "그 팔찌는 50돈 짜리다. 거의 5000만원"이라고 했고, 이어 1억 가까이 하는 100돈 짜리 팔찌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라운 금값에 서장훈은 "집에 있는 금 농구공을 팔아야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