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하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어느 병원을 다니시냐”며 하희라의 변치 않는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이어 ‘노인의 꿈’을 설명하던 중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우리 장훈이에게는 재혼의 꿈이 있다”며 서장훈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남편 최수종이 과거 하희라의 연극 전 회차를 관람하고 마지막 날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해 ‘많은 남자들의 원성을 샀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에 “이번 공연도 그러셨냐”고 묻자 서장훈은 “다른 일은 아예 안 하시냐”며 농담을 던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에 대해 하희라는 “매회 호흡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며 “내가 무엇을 틀렸는지도 다 안다. 모든 스태프 중 공연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지독한 사랑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신동엽이 최수종을 ‘박스에 진심인 남자’라고 소개하자, 하희라는 “주택으로 이사한 뒤 마당에 창고를 만들어 박스를 종류별로 정리한다”며 “박스가 생길 때마다 바로 치운다. 감히 우리 동네에서 박스 정리는 가장 잘 돼 있을 것”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한편 서장훈이 허경환 어머니를 향해 “하희라와 비슷한 삶을 사신 것 같다”고 말하자, 허경환 어머니는 “아니다. 쇼윈도 부부”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