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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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출연 허용했는데…"신혼 땐 울어" 부부 갈등 고백 (냉부해)[종합]

기사입력 2026.01.04 21:28 / 기사수정 2026.01.04 21:28

'냉부해'에 출연한 배우 이민정.
'냉부해'에 출연한 배우 이민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이민정과 유지태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정은 2025년에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유튜브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이 모자이크 처리가 됐더라"라는 MC들의 말에 이민정은 "처음에 공약을 걸었다. 50만 명이 넘으면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을 모시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병헌이 계속 나오면 안 되지 않나. 나올 때마다 블러 처리를 했다"며 "50만 명이 가까워질 수록 블러를 조금씩 연하게 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이어 2주 전에 구독자 50만 명이 넘었다며 "이병헌이 축하 영상을 보냈더라. 그런데 너무 가깝게 찍어서 사람들이 부담스럽다고 블러처리 하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민정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불만 다루면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진행한다. 셰프들만큼 빨리 할 정도로 음식을 빨리한다. 아이 둘은 이야기가 다르다. 이럴 줄 몰랐다"며 육아에 능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민정은 완벽한 요리 실력에도 밥 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이병헌이) 만족을 못하나"라는 질문에 이민정은 "신혼 때는 제가 운 적도 있다. 신혼에는 정성을 기울이고 싶어 전, 나물, 국 등을 했다. 근데 국을 퍼오기 전에 다 먹었더라"고 폭로했다.

그는 "(이병헌이) 5분 안에 먹어서 너무 서운했다. 난 한술 뜨지도 않았는데"라며 당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민정은 "촬영을 30년 정도 하는 사람이라 빨리 먹고 찍는 게 습관이더라. 지금은 좀 늘어난 시간이 10분이다"라며 "지금은 다리를 떨면서 국이 올 때까지 기다리더라. 그러면서도 다리를 떨다가 제가 앉을 때까지 있더라. 저도 먹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민정은 이병헌과 술을 자주한다며 "밥은 빨리 먹는데 술은 오래 앉아서 잘 먹더라"고 이야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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