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승현이 큰딸 수빈 양을 만나 데이트에 나섰다.
4일 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살림남 김승현 딸 김수빈.. 벌써 근 10년... 그리고 벌써 27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승현은 큰딸 수빈 양이 자취하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아빠 김승현은 기습 방문 후 문 틈 사이로 보이는 것들을 스캔, "술 캔이 보이는 것 같다"고 했지만, 수빈양은 "카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내 수빈 양은 "나가서 이야기하자"며 집이 아닌 밖에서 촬영을 제안했다. 김승현은 "집을 왜 공개 안 하냐"고 했고, 수빈 양은 "깨끗한데, 빨래도 있고 해서"라고 곤란하다고 했다. 그러자 김승현은 "과거에 아빠가 혼자 자취할 때 그렇게 방문해서 잔소리하고 뭐라고 했는데"라고 회상했고, 수빈 양은 "제가 청소 다 해드리지 않았나. 제 집은 깨끗하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또 김승현은 수빈 양이 자주 이 채널에 나오지 않아 구독자들이 궁금해한다면서, 수빈 양이 남자친구가 사준 패딩을 입고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김승현은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먼저 부녀는 타로를 봤고, 수빈 양은 직장운을 봤다. 이어 김승현은 "저희가 유튜브 하는데 수빈이 개인 채널을 만든다면?"이라고 물었고, 수빈 양은 좋은 말을 기대했지만 "먼 미래에 갈아타면 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두 번째 장소는 메이크업 브러쉬 전문 가게였고, 김승현은 "수빈이가 메이크업 도구가 필요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수빈 양도 "오늘 코스가 마음에 든다"며 만족했고, 이후에는 수빈 양이 홍대 거리에서 동생 리윤 양을 위한 양말을 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면서는 2025년을 보내며 인사도 했다. 그는 "벌써 제가 27살"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 제가 없으니 두 분이서 더 잘 지내시는 것 같다. 꽁냥꽁냥"이라고 인사도 남겼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 수빈 양을 얻은 후 미혼부로 홀로 딸을 키웠다. 그러다 MBN '알토란'에 출연해 만나게 된 장정윤 작가와 교제를 시작해 2020년 결혼, 지난 2024년 딸 리윤 양을 출산했다.
사진=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