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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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여배우 만나면 하루종일 울적"…20년 전 '코 수술' 비화

기사입력 2026.01.04 14:12

정선희
정선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정선희가 '코 수술' 비하인드를 풀었다.

최근 유튜브 집 나간 정선희 채널에는 '나만 알고싶은 숲속 찜질방. 신선놀음 쌉가능 (올 한해 스트레스 여기다 버리세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선희는 제작진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식사를 마친 뒤 그는 매점을 찾아 여유를 즐기면서, "나는 어렸을때부터 이 일을 시작했으니까 언니들 따라 사우나를 먼저 갔었다. 예전에 연예인들 많이 가는 사우나가 강남에 있었다. 거기 가면 여배우들도 많았다"며 과거 사우나 관련 일화를 풀었다.

정선희는 "내가 지금보다 정리가 덜 됐던 때라 여배우들 만나면 하루종일 울적했다. 같은 사우나 가운을 입었는데 느낌이 너무 다르고"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내 그는 "그래서 코를 높였나 내가?"라고 갑작스럽게 고백했다.

정선희 유튜브
정선희 유튜브


그러자 제작진은 "말 안하면 모를 것"이라며 자연스럽다고 반응했고, 정선희는 "20년 전이면 내 거다. 20년 전 거는 자기 걸로 해줘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선희는 "그때는 수면마취가 없었을 때다. 97년이니까 부분마취였다. 그래서 의식이 있었고 난 그 수술방의 제8의 스태프였다"고 말했다.

그는 "김건모 오빠의 '핑계'를 들으면서 선생님이 수술을 해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선생님 너무 높게는 안 돼요'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집 나간 정선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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