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요가 강사 이효리가 월요일을 응원했다.
지난 14일 늦은 밤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 채널에는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 힘들더라도 이불 박차고 나오셔요. 따뜻한 차 끓여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창밖 사진을 올렸다.
지난 주말 눈이 내려 소복히 쌓인 창 밖 지붕의 모습이 추위를 실감케 한다.

아난다 SNS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다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에는 서울 서대문구에 자신의 요가 부캐 이름을 딴 '아난다'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오픈했다. 이효리는 요가원 SNS를 통해 많은 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요가원에서 수업을 듣는 이들의 후기도 폭주하고 있다.
사진=아난다 요가원, 이효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