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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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숨길 수 없는 근육…치어리더계 레전드 탄생

기사입력 2025.12.08 14:45 / 기사수정 2025.12.08 14:4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하체 여신'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하지원이 과감한 포즈와 탄탄한 몸매로 남심을 저격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치어리더 하지원입니다~응원할게요!! #서든어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그는 야구배트를 들고 거울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탄탄한 하체와 균형 잡힌 몸매를 드러냈다. 운동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뽐낸 그의 라인은 치어리더로서 오랜 경험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게시물은 게임 '서든어택'과 연계된 콘텐츠로, 하지원이 직접 참여한 캐릭터 이벤트와 맞물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야구배트 포즈가 이렇게 섹시할 수 있나요", "너 때문에 서든어택 하고 싶어진다", "건강미와 자신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호응했다.



하지원은 치어리더 활동뿐 아니라 피트니스와 요가를 꾸준히 병행하며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SNS를 통해 자주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LG 트윈스,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수원 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올해에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하며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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