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난 김지민, 김준호, 정이랑. 사진=김지민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지민, 김준호 부부가 베트남에 방문했다.
1일 김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다낭 여행 너무 행복해도 되는 건가! 렌트카 타고 다낭일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절친 정이랑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투어 차량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김지민은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흰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준호 역시 시원해보이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여행 복장을 뽐냈다. 또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 김준호 부부 옆에서 정이랑은 재치 있는 포즈로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쉬다 오세요", "세 분 다 귀엽다", "너무 예쁘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9살 연상의 선배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혼했다.
사진=김지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