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시월의 시'가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20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시월의 시' 음원 영상이 최근 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시월의 시'는 정규 2집 앨범 '찬란(燦爛)'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조째즈의 '모르시나요'를 만든 로코베리(로코&코난)가 작사를 맡았다. 그리고 작곡과 편곡은 로코베리의 코난(안영민)이 담당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시월의 시'. 이 곡은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최근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했다. 앨범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고,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기록도 세웠다.
그는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콘서트(12월 12~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를 시작으로 대구(12월 25일·27~28일), 인천(1월 10~11일), 부산(1월 31일~2월 1일), 진주(2월 21~22일)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