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주얼리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가 함께해 온 여정을 재조명하는 아카이브 전시가 마련됐다. 2019년 아이유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이후 진행된 ‘I PINK U’ 캠페인부터 2025년의 ‘Magic Hour’ 캠페인까지 역대 광고 비주얼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지난 7년간 아이유가 함께 만들어 온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아이유는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중으로,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남자 '이완'(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26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