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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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16살 연하' ♥오채이와 결혼 생각 '깜짝 고백'…"내 여자야"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11.25 10:58 / 기사수정 2025.11.25 10:58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장우혁이 '16살 연하' 오채이와 깜짝 소식을 발표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장우혁X배상훈X효정X말왕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이날, 장우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배우 오채이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우혁은 "아무리 20년 지기라도 탁재훈은 솔로이기 때문에 절대 보여 주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다.

이에 탁재훈이 오채이의 사진을 검색하며 질투를 유발하자, 장우혁은 "내 여자야!"라며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오마이걸 효정은 애교가 너무 많아 주변인들이 버거워한다고 밝히며 돌싱포맨 앞에서 직접 만든 애교송과 막춤을 선보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탁재훈이 효정의 애교를 따라 하자 즐거워하던 모두가 순식간에 분노하며 야유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이후, 170만 운동 유튜버 '말왕'이 스물여덟 살까지 혼전순결을 지키다 치명적인 단점을 알게 된 후 단번에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에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갑자기 직업병이 발동해 "이렇게 몸 좋은 분들이 알고 보면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가 있다"며 분석하자, 말왕은 강력히 억울함을 호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범죄의 특성마다 관상이 다르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배상훈은 "돌싱포맨에 사고 칠 관상이 있다"며 돌싱포맨 중 두 명을 저격하며 촌철살인으로 분석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장우혁X배상훈X효정X말왕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우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16살 연하 오채이와 가상 커플로 합을 맞췄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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